다이어트와 간식 사이


다이어트와 간식 사이

건강한 스타일의 시리얼을 좋아해서 이번에 단기 다이어트 좀 해볼까 싶어 통귀리 그래놀라를 주문했다. 시리얼엔 무조건 차가운 서울우유 흰우유를 부어야 제 맛이긴 한데 ㅎㅎㅎ 간식용이 아니라 다이어트 용이니 ㅠ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에 말아먹으려고 구입했다. 아몬드 브리즈는 언스위트는 190ml 35Kcal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서 간단히 요기하기 좋아 언제부턴가 즐겨마시고 있다 ㅎㅎ 한 때 열풍이라 즐겨 마셨던 깔라만시 아 패키지만 봐도 침이고인다 ㅎㅎㅎㅎㅎ 다용도로 사용하려고 오설록 가루녹차말고 보성산 유기농 녹차가루를 구입해봄 ㅎㅎ 우유와 달리 아몬드 브리즈는 더 연한색을 띄며 처음 먹는 분들은 약간 밍밍한 맛이라 느낄 수 있다. 요즘 아침을 시리얼로 먹고 있는데 이날은 통귀리 그래놀라, 와일드 블루베리, 석류, 키위랑 같이 곁들여 먹었다 ㅎㅎㅎ 건강함이 묻어나는 한 끼 :) 이건 통귀리 그래놀라는 아니고 켈로그 시리얼 주문 전에 먹었던 동서식품의 건강한 칠곡 포스트를 넣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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