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동대문 엽기떡볶이

음 그 날이 다가와서 그런가? 어제 저녁도 잘먹고 운동해야 할 참이었는데... 갑자기 매운맛 생각이 폭발하더라고요 ㅎㅎㅎ 부돌이랑 고등학생 때인지 아님 대학생 때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송내에 있던 엽기떡볶이 매장에서 처음 엽기떡볶이를 맛 본 이후 중독됐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런 떡볶이는 처음 ㅎㅎㅎㅎ 매콤하면서도 세숫대야 사이즈에 담긴 새로운 스타일의 떡볶이에 눈을 뜨고 나서 당시 떡볶이는 무조건 엽떡이었어요~ ㅋㅋ 출처 : http://www.yupdduk.com/sub/hotmenu?mode=1 보통 친구들이랑 먹을 때는 덜 매운맛으로 먹었던 것 같고요. 사실 전 오리지널도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가끔 매운맛을 먹기도 하는데 그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을 수가 없으니 ㅋㅋ 아쉬운대로 매운 정도는 다수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ㅎㅎㅎ 가끔 혼자서라도 정말 먹고 싶을 때면 주문해서 먹은 적도 있었는데요. 너무 큰 사이즈가 부담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고민은 2인 메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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