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맛집] 비 오는 날, 뜨끈한 순댓국 한 그릇 : 신의주찹쌀순대 한양대점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의 순댓국이 생각났다. 혼밥의 정석, 신의주 찹쌀순대 한양플라자 아침도 못먹고 시간이 없어서 점심도 걸렀더니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허겁지겁 내려간 한양플라자 ㅋㅋㅋ... m.blog.naver.com 코로나로 인한 재택으로 정말 오랜만에 학교에 방문해서 점심 먹었는데 리모델링 이후 한양플라자에서 처음 식사하는 것 같다 ㅎㅎ 신의주찹쌀순대가 있던 자리엔 몽실 탕수육으로 유명한 왕십리역 엔터식스의 매란방이 입점했고, 떡볶이 판매하던 자리에는 신의주찹쌀순대가 들어섰다. 어쨌든 장사 잘 되던 곳이라 그런지 매장이 두 배는 넓어진 것 같다. 얼큰한 다대기가 따로 있진 않았는데 이번에 보니 얼큰한 맛을 원할 경우 주문 시 주방에 요청하면 얼큰한 다대기로 변경해 주신다고 한다. 다진 청양고추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나는 얼큰한 다대기 + 다진 청양고추로 요청함 ㅎㅎ 메뉴는 순댓국과 뼈해장국 두 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모두 6,000원으로 동일. 특순댓국만 7,00...

원문링크 : [한양대 맛집] 비 오는 날, 뜨끈한 순댓국 한 그릇 : 신의주찹쌀순대 한양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