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꼬까미 근황

바나나 먹으려고 하나 들고왔더니 꼬까미가 사료먹자마자 쪼르르 따라옵니다.애써 먹고 싶지 않은 척은 하는데 ㅎㅎㅎ준다고 할 때까지 먹지 않는 참을성 있는 댕댕이 꼬까미 ㅋㅋㅋㅋ외면하다가 바닥에 놓인 바나나 껍질 냄새가 강력한지 킁킁킁 냄새는 계속 맡긴한데 먹지는 않아요~역시 조기교육?이 중요함 ㅋㅋㅋ사료먹고 배부르지 않을까 싶어서 저 혼자 먹으려고 했는데, 야금야금 혼자 먹으니 꼬까미도 먹고 싶어하는 눈치네요. 살랑살랑 꼬리 흔들며 유혹하길래 콩알만큼 떼어줬어요 ㅋㅋㅋ 꼬무룩의 순간c2017년 3월 31일생 꼬까미와 함께한지도 벌써 4년째! 늘 건강하게 우리가족과 함께하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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