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의 계절

부르봉님 회사 근처에서 데이트 할 때 종종 방문하던 쑥라떼 맛집 카페 티에리에서 수박주스를 출시 하였다고 해서 오빠가 점심때 먹어보니 찐이라길래 ㅋㅋ 다음에 마곡 방문하면 같이 가기로 했는데 금요일 퇴근길 부르봉님을 지하철에서 보기로하고 만났는데 수박주스 짠 ~ c 더울까봐 한 잔 사왔다고 한다 안그래도 갈증나던 찰나 오빠가 마셔보라고해서 사람 없길래 거진 원샷하듯 마셔버렸다 다른 재료없이? 수박으로만 만든 수박주스라 그런지 무더운 여름날 갈증해소용으로 최고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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