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 뚝섬 맛집] 자연의 맛을 담은 일본 가정식, 호호식당

며칠 전 퇴근 후 저녁 먹고 들어가려고 걸어서 뚝섬 쪽으로 갔는데요. 뚝섬역과 서울숲역 사이에 가보고 싶던 식당 3곳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온량(양식) 난포(한식) 호호식당(일식) 웨이팅 없는 곳으로 방문하다 보니 호호식당에 방문하게 됐어요. 사실 이날 가장 먹고 싶었던 메뉴는 온량의 토마호크 커틀렛 이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역시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오래 기다릴 것 같진 않았지만 ㅋㅋ 바로 식사하고 싶어서 난포까지 가보는 건 포기하고 호호식당으로 이동했어요. 온량과 호호식당은 도보 1분 거리나 될까요? 가까워서 좋더라고요 ㅋㅋ 뚝섬, 서울숲 지나칠 때 마다 눈에 띄는 외관을 자랑하다보니 일본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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