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매일매일 챌린지 6일차 : 부르봉’s 로제명란파스타

점심으로 먹은 로제 명란 파스타 저녁에 호텔 뷔페에 가기로하여 간단히 먹고자 했지만... 배꼽시계가 너무 정직하여 부르봉님한테 파스타를 부탁했다 ㅎㅎㅎ 오빠가 한창 냉부, 레이먼킴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보다 보니 요리하는 재미에 빠졌다고 함. 근데 우리가 데이트 하면서 외식하는 일이 잦다보니 오빠가 요리 해 줄 일이 많지 않았는데도 생각해보니 떡볶이, 리조또, 파스타, 닭갈비 치킨난반, 돼지목살 스테이크 등 오빠 요리 맛 본게 생각보다 많더라 ㅎㅎㅎ 15분 뚝딱 부르봉님의 파스타 만들기가 시작됨 ㅎㅎ 면은 페투치니, 소스는 로제 집에 있는 명란과 해물믹스를 사용했는데 싱겁게 먹는 편이라 저염이라도 좀 짜다하는 내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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