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쑥 매니아 커플의 건강 간식 ㅎㅎ 이번엔 부르봉님네 이모님댁에서 가져왔다는 쑥개떡 리뷰~ 너무 맛나게 먹기도 했고 어릴때 친구랑 쑥 캐서 ㅎㅎㅎ 집에 가져와서 쑥개떡 만들면 엄마가 쪄주시던 기억도 나더라고요. 동글 납작하게 빚은 쑥개떡은 쪄놓은 떡이 아니라서 직접 쪄먹어야 했는데요. 일단 7개만 쪄보기로 했어요. 한 번에 많이 찌려면 면보깔고 쪄야겠지만 이번에는 면보없이~ 면보는 다음에 생떡 다 쪄줄때 사용했네요. 쑥개떡은 쪄서 바로 뜨거운 상태로 먹을 때보다 뜨거운 김 빠지고 식어서 먹을 때가 쫀득하니 훨씬 더 맛있어요! 식으면 이렇게 색이 더 어두워져요. 인절미는 아니지만 떡함지 쑥떡 주문할 때 받은 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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