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여행] 포레스트 리솜, 출출한 속 달래줄 부산어묵

이날 저녁 제천 시내에 회를 먹으러 가긴했는데 아빠는 회를 못드시고 전 회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식사하고 나니 좀 덜 먹은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마트에서 포도랑 맥주 한 캔 사왔더니 짐이 좀 생겼는데 걸어오려니 비 내리고 날도 궂은데 어둡기까지 하여 전동카트 불러서 타고 숙소에 바로 돌아올까 하다가 포레스트 클럽 3층 둘러보니 간단히 요기할 만한 분식집인 부산어묵이 있더라고요.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빠랑 간단히 먹고 가기로 했어요. 리조트 내 분식집이 있으니 간식이나 안주로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출출한 속을 달래줄 만한 메뉴라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포레스트 클럽 3F 이용시간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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