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3주차

코로나의 여파를 덜어내지 못하여 아직까지 몸이 무거운 관계로 c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c 맘먹고 다이어트 하기로 작정한 건 아니나 실천하기 시작한 것들이 몇 가지 생겼다. 아빠가 주로 담당하던 꼬까미 산책을 최소 주2회 이상은 나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식당을 자주 찾는 편이라 외식을 줄이는 것! 식단 조절이 특히 중요한데 식탐과 블로그 때문에 식도락을 포기할 수 없는 관계로 ㅠㅠ 식후 산책은 무조건 필수! 뙤약볕에도 겉다보니 산책로에서 힘이되는 문구도 발견~ 흐뭇해하면서 걷게되고 c 저녁 식사 후 엄마와 소화시킬 겸 좀 더 걷자고 해서 살곶이 공원도 산책하며 학교 주차장까지 가고 ㅎㅎ 대중교통 이용시 계단 많은 지하철에서도 웬만하면 계단을 이용하고 있고 귀가 시에도 계단을 이용하는 중이다! 계단 오르내리는게 운동 효과가 진짜 좋다는데 왜 난 아직 그대로인가 생각해보니 ㅋㅋ 먹는 양을 무조건 줄이는 게 필수긴 한 것 같다! 다이어트 평생 숙제지만 잘먹고 움직이고 좋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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