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언제나 그리운 엄마표 밥상

2021.1.6. 2년 전 오늘 언제나 그리운 엄마표 밥상 엄마표 참치 카레와 사골육수로 만든 현미 떡국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올해 처음 먹은 떡국인데 냉동고 이상으로 떡이 좀 퍼져버렸다. 엄마가 딸내미 준다고 맛있게 만들어 주셨는데 퍼진 떡이 대수랴? 나는 퍼진 떡도 좋아해서 개의치 않는다 ㅎㅎ 늘 엄마 밥상이 최고여~ 불효하는 딸한테도 평생 내리사랑 ... 연못 속 호수 그리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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