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이자카야] 정자역 핫플 줄서는 식당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

줄서는 식당 맛집으로 소개되고 유명해졌다는 용용선생 정자역 이자카야로 오픈해서 요즘 정자역 핫플로 뜨고 있다기에 주말을 이용해 엄마와 방문해 보기로 했어요. 분당 정자역 먹자골목에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매력적인 식당이 제 기준엔 드물다 여겨져서 더 기대되더라고요. 용용선생 Story 용용선생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고 하는데요. “드래곤가문에서 태어난 용용이 삼형제, 가문 대대로 내려져오는 비법을 통해 그들만의 무릉도원을 개점하다.” 뭔가 요리왕비룡? 같은 스토리와 일맥상통하는 느낌인데 ㅎㅎ 재밌는 컨셉과 스토리텔링을 더한 음식점이라 재밌더군요. 고량주의 문화를 개척하여 외식업계의 디즈니를 목표 삼는다는 포부를 가진 곳으로 국내에서 고량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고량주가 준비된 곳이라 평소 중국술, 고량주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희소식이겠지요? 게다가 일반 중화요리 전문점이 높은 음식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대신 좀 더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게 작은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