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카페, 더 노벰버 라운지 (The november 라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의 처음으로 가게 하나 간단하게 추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특별한 맛집이거나 이런 것은 아닌데 제 예전 대학생활, 취준생 시절이 떠올라서요. 제가 한창 대학생 시절, 취준생 시절 집에서는 집중이 안된다는 핑계로 한창 카페 죽돌이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분명 카페에 가는 게 더 귀찮고 번거로운데 (책 챙기랴, 노트북 챙기랴 등등) 카페가 더 집중이 잘 되긴 하더라구요. 뭔가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호캉스'의 느낌과도 약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집이나 일반 스터디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감성'ㅋ) 아무튼 코로나 이전에도 24시간 카페는 그닥 많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24시간 카페가 전무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영업시간 제한이 모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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