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9월 3주차 소중한 일상의 기록

9.19(월) 회사에서도 비몽사몽 정신 못 차리고 일하다가 퇴근 후 점점 심해지는 임파선염을 못 이기고 오늘도 또 죽을 먹었다. 아파서 누워있는데 다나가 올라타서 임파선 따라서 생긴 멍울을 꾸욱 눌러서 말 못 할 고통이..!! 귀.. 귀여워서 참았다. 9.20(화) 동생네 부장님이 선물로 주셨다는 원소주!!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끝까지 차올랐는데 약을 먹고 있으니 또 참아야겠지!! 무릎 다친 이후로 염증 걱정으로 술을 아예 입도 안 대고 있는데 바로 임파선염 걸려서 강제 금주 실천 중! 괜찮아지면 바로 소주 파티할 거다!! 9.21(수) 이비인후과에서 받았던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받을 겸 점점 심해지는 임파선염 때문에 약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약 바꾸러 방문!! 임파선염이 후두염으로 바뀌었다고 그래서 더 독한 약으로 바꿔주셨다. 이젠 좀 나아야 할 텐데! 오랜만에 서브웨이 냠냠 폴드포크 처음 먹어보는데 플랫 브래드+슈레드치즈+바비큐+핫 칠리 꿀 조합 추천이요~ 서브웨이는 쿠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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