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락앤락 바로한끼 밥그릇


구매후기) 락앤락 바로한끼 밥그릇

락앤락 하루한끼 밥그릇 신혼 초 거의 1년은 매일 밥을 새로 해먹었다. 둘 다 저녁만 먹으니 하루에 2인분의 밥을 짓는데 양이 적어서 밥이 누르고 맛이 그냥저냥 했다. 밥을 많이 하면 촉촉하고 맛있으니 한 번에 해놓고 냉동에 얼려놓기 시작했다. 잘 쓰기는 했지만 이상하게 냉동해놓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딱딱해지는 밥. 전자레인지 전용이지만 플라스틱이라는 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 그러다 환경호르몬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생겨 드!디!어!! 유리로 된 냉동용기를 구매했다. 여러 업체와 물건을 비교해 봤는데 거를 수 없는 대기업의 능력. 내열유리에 뚜껑은 실리콘. 밥그릇이 도자기인 것도 있었는데, 유리가 내용물이 보여 이걸로 고름. 용량이 355ml라 꽤 큰데 나는 밥 한 주걱만 넣고 널널하게 얼린다. 가격은 3개 세트에 13,000원 정도 나는 9개에 37,950원에 구입했다. 가격이 꽤 나가서 오래 고민했지만 10년은 써야지 생각하며 구매. 배송은 뾱뾱이와 완충제에 엄청 쌓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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