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이 더 재밌다고?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 영화 추천


후속작이 더 재밌다고?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 영화 추천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 추천 얼마 전 관람한 <오펀: 천사의 탄생>은 기대치를 낮췄음에도 다소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 시대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로 전작 <오펀: 천사의 비밀>의 강력한 반전을 뛰어넘기 어려워 보였고, 아역이던 주연배우가 성인으로 성장하여 후속작을 어떤 식으로 연출했을지 궁금했는데요. 특수분장과 CG 만으로 성인을 어린아이처럼 꾸미는 데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밋밋한 전개로 전작의 임팩트를 따라가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역시 전작만 한 속편은 없다는 말을 체감하는 순간이었는데, 문득 후속작이 더 재밌는 영화는 얼마나 있을까 관심이 생겨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가 아닌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여 다섯 편을 선정해 보았으니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터미네이터 T-800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전작보다 뛰어난 속편을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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