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표지목차느낀 점<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김초엽 작가의 단편소설 모음집이라고 볼 수 있다. 약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느낌도 묻어나는 것 같기도.생화학 전공자가 쓴 SF소설이라 그런지 소설 속의 과학기술과 이론들이 조금 더 명확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다.소설의 배경은 한참 뒤의 미래이고, 현실 세계에 없는 기술들이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지만,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패턴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소설 속 주인공들은 우리처럼 여전히 고민하고 갈등한다.가장 인상 깊었던 단편은 <관내분실> 편이었다. 죽은 사람들의 생애 정보를 데이터로 이식한 '마인드'를 수집하는 도서관. 지금으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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