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평대해변, 해맞이해안로 산책


[제주살이] 평대해변, 해맞이해안로 산책

아주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를 했다. 이제 이틀 뒤면 제주살이가 끝나는데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외출일지도. 저녁에 비가 온다는데, 내일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아이는 그새 집돌이가 되어 나가지 않아도 된다 투정을 부리지만, 바다가 고프다. 바다로 꼬시니 금방 넘어온다, 큭큭.다행히 오늘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그리 심하진 않다. 평대해변으로 출발!오자마자 모래 작업 시작하는 아들. 뛴다!야트막한 바닷가 앞쪽은 내가 아주 이뻐하는 연한 물색이다. 저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와 집들.크으, 넘 오랜만에 나왔나. 맑은 하늘과 흰 구름의 조화가 감동이네. 자연이 그려낸 예술 작품, 잠시 감상 타임.미역과 붉은빛 해초가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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