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논에서 얼음 썰매 타기!


꽁꽁 언 논에서 얼음 썰매 타기!

이제 진짜 일상으로, 우리집으로 복귀해야 되는 때가 왔다. 친정에서의 일주일을 뒤로 하고, 경기도로 올라가는 길의 중간 쯤에 있는 시댁에서 하룻밤 묵고 가기로 한다.몇 주 전에 만났지만 너무 반가워하시는 시부모님. 아버님은 겨울을 맞아 손수 나무를 두드려 나무 썰매를 만들어 놓으셨다고! 우와!80년대에 작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나도 나무로 만든 전통썰매는 티비에서나 봤다. 투박하지만 할아버지의 손자 사랑이 가득한 나무 썰매는 튼튼하고도 정겨웠다. 아버님, 고맙습니다~~ 나무 썰매를 보고도 시큰둥한 촌놈. 크큭. 얼음을 지쳐야하는 막대기(?)로 집 앞에 꽁꽁 얼어있는 강물을 찍어내며 한참을 놀았다. 그런다고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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