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소하게 하고 있는 앱테크

아무래도 부부가 동시에 일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 매달 들어오던 월급이 없으니 돈을 아껴쓰게 된다. 매주 마트에서 장보던 버릇을 없애고, 일단 냉장고 안의 재료를 다 쓸 때까지 최대한 부식을 사지 않기로 했다. 남편이 육아휴직 수당을 받고 있지만, 아파트 관리비나 대출 상환, 큰 생활비 등으로 나가는 돈이 대부분이라.. 내가 직접 쓸 수 있는 돈은 그간 적립식 펀드로 모아온 500만원 정도. 최근 약 1백만원의 이자가 붙어 6백만원으로 불어났다. 크크. 나중에 펀드 관련 포스팅을 하는 걸로. 아무튼 이걸로 책이나 아이 옷, 소소한 지출을 하며 1년여 간의 무급 휴직기간을 버텨내야 한다.그래서 그동안 쓰고 있던 리워드 앱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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