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잔혹한 인생에서 서로의 온기를 찾는 힐링 동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 잔혹한 인생에서 서로의 온기를 찾는 힐링 동화

어떤 선입견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던 드라마였는데, 안 봤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다.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었다.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형제가 반사회적 인격 성향으로 보이는 여주인공, 그리고 정신병원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함께 성장해가는 힐링물이다.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매력적이었고, 에피소드와 기존 동화의 연결들, 여주인공이 만든 동화책까지 그 쓰임새가 너무 잘 맞아 떨어져 감탄하며 봤다. 아주 간만에 눈물 줄줄 흘려가며. 큭큭;;극본을 쓴 조용 작가가 드라마 상에서 여주가 만든 동화책도 쓴 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다 읽어보고 싶다!! 봄날의 개,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등..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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