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지지 무료 도안 : 초여름 바닷가의 힐링

날이 오락가락, 봄인지 여름인지 싶다가, 미세먼지에 바람에 날씨를 종잡을 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6월만 되어도 여름 분위기가 났던 것 같아 초여름 바닷가를 테마로 편지지를 만들어봤어요~ 제가 저번 일상 쪽에서 포스팅한 노래, 숀의 36.5를 들으며 저런 바다를 여유롭게 거닐으면 힐링이 따로 없을 것 같네요. 인적 드문 따뜻하고 조용한 바닷가에서 하염없이 파도를 보며 멍 때리는 일은 원한다고 아무 때나,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꿈꾸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운 종류의 일이랄까요. 저번 가을~겨울의 제주 두달 살이도 좋았지만, 성수기인 요맘때에서 여름까지의 제주살이도 정말 좋을 텐데.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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