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만의 캠핑, 강원도 양양 갈천오토캠핑장(+낙산해수욕장)


1년 반만의 캠핑, 강원도 양양 갈천오토캠핑장(+낙산해수욕장)

남편과 처음으로 캠핑을 갔었던 강원도 양양 갈천 오토캠핑장에 10년 만에 방문해 하루 머물고 간 후기. 아들에게 그 얘기를 해주었더니 자긴 여기에 온 적이 없느냐며, 그때 엄마 뱃속에도 자기가 없었느냐며 서운해(?)했다. 항상 어디 놀러가면 기본이 셋이었으니 아들 입장에선 부모님은 와봤지만 자긴 와본 적이 없었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었나 봄. 코로나 때문에 캠핑을 아주 오랜만에 갔더니, 장비며 텐트며 손에 익숙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 강원도는 항상 날씨 맞추기가 힘든데, 역시 이번에도 그래서 아쉬웠다. 산 속이라 춥고,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서.. 일정보다 하루 빨리 돌아오게 된 것도. 소나무가 곳곳에 자리잡은 널찍한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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