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너무, 믿지 마세요! 꼭 한 번씩 체크하세요.


학원을.. 너무, 믿지 마세요! 꼭 한 번씩 체크하세요.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태권도 학원을 꾸준히 보내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체력도 기르고, 또 바르고 강한 어른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아이가 보고 배우는 게 있을 것 같았거든요. 어린이집을 퇴소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또 코로나 때문에 조금씩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여러 학원을 전전하면서도 태권도만은 꾸준히 이어온 것 같아요. noellepierceromance, 출처 Pixabay 뭐, 그렇다고 아이가 태권도에 소질을 크게 보이는 것은 아니에요. 도장에 나가 친구들과 수련하는 걸 재미있어 하고, 품띠까지 따고 싶어하는 향상심을 보이니 지원해준 것뿐. 게다가 최근 1년 간은 관장님, 사범님과의 의사소통이 잘 이뤄진다고 생각되는 도장에 보내고 있었어서 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요. 글쎄요. 우리가 보고 듣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겠더라고요. 얼마 전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하나 생겼거든요. 어쩌면 학원 측의 주장대로 정말 오해였을 수도, 지나친 걱정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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