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한 주가 아슬아슬 합니다.


[블챌] 한 주가 아슬아슬 합니다.

7월 둘째 주 굉장히 험난한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우선 첫번째 회사 평가전은 오늘로 드디어 끝났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강의가 남아 있지요. ㅠㅠ 회사에서 신청해놓으래서 신청했는데... 강의도 제가 들어야 하는 거였네요. (듣기 싫은데!!!!) 그리고 두번째 오늘 갑자기 아버지께서 말 없이 차를 사시고는 통보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타는 차가 15년인가 16년 된 할부지 차인데 7월 2일에 장마때문에 에어컨 점검이랑 오일 교체 때문에 센터 사장님께 방문 했었거든요. 그때도 차 괴롭히지 말고 새로 사라고 버럭! 하셨는데 아버지께 며칠전에 전화하셔서 또 한 소리 하셨나 봐요. 오늘 업무중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차 좀 사진 찍어서 보내라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퇴근길에 갑자기 차 파는 사람인데 내일 모레 차 교체해야 되니까 회사 주소를 알려 달래요. 무슨 소리냐니까 아버지께서 차를 새로 샀다고... 우선 아버지와 통화해보고 연락 드린다니까... 진짜 차를 샀네요. 심지어 어머니께 말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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