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체력이 진짜 방전 났었어요.


와... 체력이 진짜 방전 났었어요.

이번주에 화~금요일까지... 수요일 오후 교육때문에 외근... 목요일 회사 카페 오픈식 때문에 하루종일 행사 준비... 금요일 퇴근 후에 동생 E양네 몇년만에 놀러가기... 요즘 회사에서 자꾸 저의 개인 자차를 이용해서 외부로 나가게 하는데... 기름값 내놔라 이 양심없는 인간들아 =_= 목요일은 카페 오픈식 행사를 갑자기 급하게 진행해서 담당 T는 오픈식 진행 어찌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개판으로 진행... (절레절레) 금요일에 동생 E양이 독립하고 놀러오라고 예전부터 요청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E양네 댕댕이가 이제 원숭이가 된 5개월 애기인데... 옛날 동네에 한명쯤 있다는 바보형의 그 느낌... 애가 에헤헤헤 사람 좋아 다른 댕댕이 좋아! 하고 덤벼드는데 힘이 무식하게 쎄고 덩치도 커서... 사람들은 귀엽다고 사람 좋아하네 하면서 이뻐해주는데 같은 댕댕이들이 굉장히 귀찮아 하고 화내는게 눈에 보여요 ㅋㅋㅋㅋ 목이 길어서 뒷모습은 알파카... 산책때...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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