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_1차 찍먹!

오늘 문자로 사전예약했던 게임이 오픈했다는 메세지가 왔길래 슬쩍 설치해 봤어요. 랑그릿사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라면서 광고를 하길래 추억 돋아서 사전 예약 했던 기억이 있어요. 슬금슬금 설치하는데... 오래 걸려!! 10분 정도 멍타다가 다 설치 되었길래 접속해 봅니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후다닥 지나간 초반 이야기 대충 적에게 쫓기던 소녀가 주인공을 소환했다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기억 상실 주인공... 자꾸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는데... 라구엘이 주인공 과거같기도 하고... 껍데기 = 주인공 알맹이 = 라구엘 이런식인가 싶기도 하고요. 이 누님 광역기 쩔어용. 그리고 잠깐 아군을 소환해 전투 방식을 알려 줍니다. 위험하다고 이 곳을 벗어 나자고 하는 소녀... 일행이 있는 곳으로 왔는데 여기도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적 똘마니인데 머리에 쓴 장식보고 출처 - 나방 나무위키 이 친구 생각이... 귀여워!? 저 친구들 뒷모습에 날개모양 망토도 입고 있어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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