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계동 선녀와 나무꾼 캠핑 다녀왔어요~


양주시 덕계동 선녀와 나무꾼 캠핑 다녀왔어요~

와우! 올 여름에 친구와 휴가를 맞춰서 가기로 했다가 무산 되어서 이번에 겨울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1박 2일로 근처 캠핑장을 가자! 해서 미리 예약 해놨었답니다. 1시쯤에 친구를 데리러 가려고 나왔는데... 차 앞 유리에 눈이 얼어서 안 녹아요. 자동차 히터를 10분 넘게 틀었는데도 눈이 그대로! 앞이 안 보일 정도라 조심조심 주차장에서 빼서 골목길 해가 비치는 곳에 주차해 놓고 녹으라고 기도 하니까 40분쯤에 녹기 시작 하더군요. (하늘에서 내리는 더러운 쓰레기 같으니라고...) 그렇게 차랑 한참 씨름하고 친구를 태우고 장을 보러가서 고기랑 야채랑 잔뜩 사서 서둘러 캠핑장으로 갔어요! 덕계동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 캠핑장은 카라반과 글램핑(천막)이 설치 되어 있고 각 객실을 예약을 받고 대여해주는 식이에요. 3시 입실이라 빠르게 장보고 캠핑으로 갔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좌측에는 사무실 외에 식당처럼 건물이 있어요. 우측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방방! 덤블링? 아무튼 통통 튕기면서...


#덕계동캠핑장 #덕계동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원문링크 : 양주시 덕계동 선녀와 나무꾼 캠핑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