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통령과 함께하는 주말


뽀통령과 함께하는 주말

할머니댁에 가면 옷도 벗기전에 뽀로로를 트네요. 우리집엔 티비가 없는데다 아이패드로 보는 유투브도 시간 정해 봐야하는데 할머니댁에 가면 티비를 실컷 볼수 있어 신나요.주말마다 가는 두 아이 덕분에 외갓집도 아이들 물건이 가득하고 서랍마다 테이프가 붙여져 있고 식탁의자도 넘어뜨려 부쉈고 유리창엔 아이들 손자국에..곳곳에 아이들의 흔적이 가득하네요. 임신하고 친정 옆으로 이사 와 시시때때로 찾아가 들쑤셔 놓는 친정집. 할아버지 할머니께 가서 나 좀 쉬자고 기대해도여전히 두아이는 엄마곁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지만... 친정할머니의 청국장찌개와 친정 엄마가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많이 힘이 되요. 엄마가 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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