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 방목하는 불량엄마

이기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저와 제 신랑은 우리 부부가 우선이예요.너네들은 살 날이 많으니까 어른들 먹고싶은거 위주.아이 영양제 보다 우리 영양제.아이 학원보다 엄마가 배우고 싶은게 더 많고.가족여행보다 부부여행을 꿈꾸고.공원에서도 잘 놀아라 엄만 책본다.집에서도 계획(?)적 방치.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거고우리가 건강해야 아이도 잘 케어 가능할테고. 엄마아빠가 주도적으로 즐거운일 하며 사는 모습 보이면 아이들도 그런 삶을 살거라 생각하기에. 아이들위해 많은것들 포기하는 희생적 삶은 후에 우리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며 보상과 기대를 바랄것 같아 그러지 않으려 한답니다.연년생 독박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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