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요약] 여덟 단어 - 박웅현, 인생의 나침반이 흔들릴 때마다 읽으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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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번째 서평*1판 1쇄 2013년 5월, 1판 112쇄 2016년 5월첫 번째 독서 2016년 5월, 두 번째 독서 2019년 1월인생의 나침반이 흔들릴 때마다 읽으면 좋은 책어떤 책을 만나더라도 대체적으로 감격하는 나에게도, 한 권의 책으로는 아쉬워서 그 사람의 사상에 전면적으로 동의하게 되는 작가들이 있다. 유발 하라리, 채사장, 박웅현 님이 그렇다. '책은 도끼다'를 통해 알게 된 박웅현 작가님의 여덟 단어는 읽는 내내 작가님의 말을 빌려 도끼로 정수를 내리치는 느낌이었다. 2016년, 스물아홉을 넘겨 서른을 막 찍었을 무렵 나를 지배했던 감정은 '불안함'이었다. 이 불안하다는 감정은 단순히 감정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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