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겨울 음악제 2019 후기] 클라라 주미강,손열음 / 라인업 / 슈만 콰르테 / 슈베르트 897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대관령 겨울 음악제 2019 후기] 클라라 주미강,손열음 / 라인업 / 슈만 콰르테 / 슈베르트 897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일을 하고 있다가 우연히.나보다 클래식을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친구가 이런 공연이 오늘 8시에 있는데 갈래~?라고 물어본다. 레퍼토리를 살피는데 드뷔시, 슈베르트, 슈만, 차이코프스키.... 라인업 괜찮네. 아는 곡은 일단 없지만 왠지 모르게 낭만적이긴 하겠다. 너무 급작스럽긴 한데 고민이 되네.... 더 자세히 보니 클라라 주미 강과 손열음이 협연을 하는 게 아닌가. 티켓값도 s석 기준 단돈 3만원.방금 전에 '올해 들어 가장 추운 서울'이라는 기사를 읽긴 했지만, 그래 가즈아ㅡ!!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지만 대관령 겨울 음악제 이벤트 브랜딩이 참 잘 된 것 같다. 포스터 및 팜플렛, 브로슈어 디자인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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