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난주 월요일.퇴사 후 백ㅡ슈...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저.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했습니다.이제 뭐 하고 놀지? 오예! 자유부인임을 만끽하며 책 보고 커피 마시고 소파에서 뒹굴고 있는데 "띵 - 동"반차 내고 돌아와서는 코로나 때문에 일주일 동안 출근 안 하겠다고 선포한 남편. = =....자기가 먹을 것을 엄청 많이 주문했다고 앞으로 일주일 동안 나가지 말자고 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도착한 택배.기절할뻔했네요 ㅋㅋㅋㅋㅋ이게 쌓여있어서 덜 보이는데, 좌우간 엄청나게 많은 식량이었어요. 그렇게 일주일 동안 감금 피난 생활을 했습니다.뭐.. 저도 아직 혼자 집에만 있는..........
요리 초보들이 지난주 먹었던 요리들 (feat.코로나 자체 감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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