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복했었던 가족여행 " 제주 " (2)

1탄에 이어 저녁에는 간단한 시장에 들러 요깃거리를 한 후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족들끼리 생일 파티를 소소하게 했다 엄마랑 아빠랑 다투고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우리 가족들은 연기를 너무 못하기 때문에 내가 괜히 화내고 어디든 안 간다고 하면서 분위기를 안 좋게 만든 후 몰래카메라를 하기로 했는데 어쨌든 ㅋㅋㅋ 영상으로 나마 재밌게 보냈었던 하루였다 다음날 대망의 가족 라운딩 동생의 회사 찬스로 "사이프러스"를 가게 됐다 정규홀은 몇 군데 가봤지만 나는 여기서 라베를 찍을 정도로 너무 뜻깊고 잊지 못할 것 같은 골프장이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각각의 수국과 꽃들과 경치를 보며 한적하고 여유 있게 천천히 칠 수 있었던 중간중간마다 포토존이 있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진짜 여기 대박 ... 라베도 라베지만 너무 아름답다고 말밖에 안 나왔었던 대망의 가장 좋았던 포토존 Previous 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