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혼자 다녀오다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혼자 다녀오다

문득 해바라기가 보고 싶어서 태백 해바라기 축제를 다녀왔다. (방문일.2023.07.27.) 봉화읍에서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태백이다. 아빠의 젊은 날이 묻힌 곳. 봉화사람이라면 태백은 다 거쳐갔다고 한다.(배고프고 가난한 시절) 이 곳 #태백 에도 뜨거운 태양 아래 #해바라기 가 잔뜩 피어있는 곳이 있을 줄이야 작년에 보려했으나 실패했던 해바라기를 셀프로 보러가기로 했다.엄마도 데리고 갔으나 엄마는 꽃을 싫어해서 나만 들어갔다왔다.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축제장 주차장은 무료 조경과 경관이 어느정도의 규모로 되어있는지 가늠이 안되어 입장료가 체감상 비싸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입장료 안에 주차권이 들어있다고 감안하고, 관람시간은 무제한이라고 마음 편히 여긴다면 충분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평일이라서일까 사람은 많이 없어서 꽃사진을 찍기에 충분했다 해바라기밭 진입구는 단조롭지만 진입구 이후로는 들꽃과 해바라기가 진탕 있으니 평생 내가 심어서 볼 해바라기를 여기서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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