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침을 주는 글귀


깨우침을 주는 글귀

"손은 마음이 생각한 것을 그려낼 수 있을 만큼 기능적이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마음이 그릴 것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 금곡 석창호 - 자신의 신념과 철학이 없이는 "표현"이 참 어렵다. "무엇"이 없는데, "어떻게"가 다 무슨 소용일까? 나는 당신이 한동안 "무엇을" 깊이 고민하는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 (중략) 디자인도 생명력을 가진 유기체다. 디자이너가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담고 마음을 담았다면 보는 사람도 그대로 전달받는 법이다. 기왕 마음을 담을 거라면 사랑을 담자. 사랑에 허기진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이 사랑이 되게 하자. (중략) 내가 만드는 디자인이 작품을 넘어 감동이 된다면 남녀노소, 가난하고 부유한 자, 행복하고 슬픈 자 모두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디..


원문링크 : 깨우침을 주는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