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의 이직은 언제가 좋은 것인가?


게임 개발자의 이직은 언제가 좋은 것인가?

게임 개발 업계에 "메뚜기"라는 속어가 존재한다. 그것은 약 3~6개월 또는 1년 미만의 시간에 회사를 이직하는 개발자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그렇게 이 회사 저 회사로 뛰어다닌다고 불리는 속칭이다. 어떤 게임회사든지 "메뚜기"라는 속어로 지칭되는 개발자를 원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메뚜기"라는 말속에 현재 게임 개발 문화의 여러 문제점을 읽을 수 있다. 그 유형별로 살펴보면 1. 의도적 메뚜기 제일 심각한 부류의 개발자이다. 대개 능력은 우수한 편이며(이직이 쉬울 만큼) 어떤 회사로 이직하며 얻은 성취를 발판으로 또 다른 성취를 얻기 위해 이직을 진행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게임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게임으로 자신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다.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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