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기


디자이너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기

1. 스타트업은 하나의 회사가 아니다 보편적으로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이미지가 있다. 미디어에서 비추는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이미지 덕분인지 모르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근무환경", "최첨단을 갱신하는 진보적인 혁신기업" 등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의 이직을 고민 중이거나 사회에 나오기 전의 디자이너들이 위와 같은 선입견을 전제로 질문을 시작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절반의 긍정"과 "절반의 부정"이란 답을 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IT 기술을 활용한 신생 회사들을 통틀어 스타트업이라 묶어 부르곤 하지만 결국 다양한 배경의 창업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운영하는 각각의 회사일 뿐이다. 비교적 젊은 구성원들의 비중이 높고, 아직 근무환경이라는 것이 형성되기 이전 기업들이 많으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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