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5


한국만화박물관 5

만화가의 머릿속을 보기 위해 뚫린 머리 구멍으로 이동 중. 만화가의 하루 스케줄을 알려주는 전시물. 어느 만화가의 스케줄인지는 모르겠지만 참 무난하고 귀엽게 그려 놓았다. 현실은 시궁창. 밤샘 원고를 하는 만화가의 뇌 구조는 오로지 원고 마감 하나만 그려질 듯.;;; 마감이 뭐임? 먹는 거임? 죽는 거임! 만화가의 책상을 그려놓은 그림. 어린아이들이 현실을 알면 충격을 받을까 봐 귀엽고 깔끔하게 그려놓았다.ㅋㅋ 고우영, 허영만, 황미나, 강풀까지 4명의 만화가들의 이야기를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상관. 칸의 세계라는 전시관 내부의 모습들. 만화 한 컷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간접적인 만화 세계 체험을 하게 해주는 곳.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공포의 외인구단 코너. 프로젝트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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