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

모든 사람에게는 머리가 있고 따라서 누구나 모자를 쓸 가능성이 있고 모자를 쓰면 흐뭇하다. 사람들은 모자를 씀으로써 한결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쳤던 모자 5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책의 장점을 우선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자들(굴뚝같이 생긴 톱햇이나 테러리스트들이 잘 쓰는 발라 클라바, 서양 요리사들이 쓰는 토크, 자전거용 보호 모자인 벨 바이커, 해적모, 야구모자, 비니 등) 그리고 상당히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한마디로 예술적인 작품을 보는듯한 모자들까지. (책을 보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모자들은 구두 모자, 우주 모자, 헐렁한 베레모, 워시 앤드 고 모자.) 다양한 모자들을 볼 수가 있어서 일반인에게는 다양한 모자들을 보며 눈요기하..


원문링크 : 세상을 바꾼 50가지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