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아트 화실 아트진] 이경진 작가의 제주도 일상


[보태니컬아트 화실 아트진] 이경진 작가의 제주도 일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트진의 이경진 그림작가입니다. 제가 제주도에 놀러왔다가 지금의 남편과 눈이 맞아 정착한지도 벌써 8년정도 됐습니다. 처음에는 신혼의 기싸움과 제주도 정착에 대해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화실에서 차분히 그림을 그리며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저의 일상들을 살짝 적어보려해요. 제주도에서 그림 그리는 삶 저는 보태니컬아트 화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화실에서 식물 관찰을 많이 한답니다. 화실 아트진에서 프리지어 식물 관찰 프리지어를 데려와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정확한 구조에 대해 관찰하고 또 관찰하기~!! 이렇게 관찰하고 여러분들과 그릴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번 프리지어는 실패입니다.. 아무래도 프리지어의 노란색이 여러분들이 그리기엔 조금 어려운듯하여 다른 식물을 그리기로 했어요ㅠㅜ 관찰을 위해 분해된 시크라멘 어떤 날은 좀더 섬세한 관찰을 하기위해 식물 모종을 화실로 데려옵니다. 시크라멘 모종을 뿌리부터 관찰하기 위해 펼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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