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 PICK! 6월 17일 미술계 뉴스 : 회화부터 미디어아트까지…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


아트맵 PICK! 6월 17일 미술계 뉴스 : 회화부터 미디어아트까지…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

회화부터 미디어아트까지…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 1992년 8월 광주문화예술회관 별관에 문을 연 광주시립미술관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의 첫 공립미술관이다. 오지호, 천경자, 허백련 등으로 대표되는 남도 화단을 소개하고 신진 작가를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건립됐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설,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지정 등을 이끌며 전통과 현대미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지역작가 33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대미술전 ‘두 번째 봄’을 4월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본관 제1~2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개관의 의미와 역할, 한국미술계 내 광주미술의 위상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주제 ‘두 번째 봄’은 계절의 시작인 봄과 ‘바라본다’는 의미를 동시에 뜻한다. 참여작가는 미술관 개관 뒤 활발하게 활동하는 40∼60대 중견작가로 구성했다. 1부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은 광주정신을 화폭에 담거나...


#artmap #작가소개 #아트맵뉴스 #아트맵 #시네도슨트 #미술관 #미술계뉴스 #메가박스 #도슨트프로그램 #대구전시회 #대구미술관 #기념전시회 #광주전시회 #광주시립미술관 #artnews #artmapnews #특별전시회

원문링크 : 아트맵 PICK! 6월 17일 미술계 뉴스 : 회화부터 미디어아트까지…광주시립미술관 30주년 기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