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일기_벌써 8월 마지막 주

8월 마지막 주. 벌써 선선한 바람이 분다. 올 한해 진짜 정신없이 바빴는데 여름이 벌써 지나가고 있다. 애드포스트 수익이 들어오면 치킨 한마리 사먹자고 아내에게 말했던게 작년 이맘때인데 벌써 1년이 되었다. 그래서 치킨 대신 사먹은 피맥. 로니스도우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25길 15 동성로 피자전문점 로니스도우. 불금 저녁시간대라서 웨이팅 후 40분만에 먹었다. 배가 엄청 고파서 그런건지, 피자가 맛있어서 그런건지 맛은 좋았음. 피맥 후에 근처에 있는 KFC에 가서 치킨 2조각씩 클리어 후 집으로 옴. 걍 집에서 먹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 캔맥도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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