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지사 광명에서 딸과 주말데이트


감탄지사 광명에서 딸과 주말데이트

감탄지사 광명에서 딸과 주말데이트 성영진마스터 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아내는 아들과 함께 카톨릭 스타우트 행사참여로 동해안 서핑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혼자 사무실 출근해서 일을 보았고 딸은 집에 혼자 있었죠 ㅜ.ㅜ 저녁에 삼계탕 데워서 같이 먹긴 했지만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11시 미사 마친후에 "아빠 회사에 같이 갈래" 라고 조심스럽게 제안을 했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승락을 해주네요. ㅎ 어릴때는 어디든 함께 같이 다녔는데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같이 다녀본 적이 별로 없었거든여 ㅎㅎ 암튼 점심식사는 원하는 맥도날드에서 함께 햄버거 셋트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주문해서 디저트도 알뜰하게 챙겼구여. 혹시나 기분 나쁘면 분위기 어색해지니 .. 조심조심 .. 근데 평소 생각보다 자기 이야기 잘 하고 앞으로 계획도 이야기하고 나름 상상력도 펼치고 너무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ㅎ 우리 딸을 너무 어리게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딸은 키도 크고 늘씬하고 ... 중학...



원문링크 : 감탄지사 광명에서 딸과 주말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