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우스! 10만원? 정말 좋을까? 내돈내산 솔직후기

고을은 명품, 명품은 고을. 모든 명품은 고을로 통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을을 놀라케한 컴퓨터 마우스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백화점 윌리스매장에서 구매한 마우스. 애플매니아가 아닌 고을에게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은 애플;;; 삼성과 LG제품을 써왔던 고을에게 이해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보통 마우스, 어댑터, 마우스 패드, 키패드 등은 포함되어있거나 서비스로 주거나, 또는 이벤트형식으로 신청해서 받았거든요. 아마도 종합선물세트 같은 것이 한국인들에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어쩌면 이런것을 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국제학교에서 맥북이 필수래서, 어쩔수 없이 맥북, 아이폰, 애플 에어팟들을 구매했는데, 구매할때마다 느낀점은 '애플제품 = 돈 추가 ' 이번에, 맥북을 구매하며서 느낀점은, 노트북가격이 너무 비싸고, 마우스도 따로 사야하는데, 마우스가격이 10만원정도(89,000원)의 가격. 마우스패드, 키패드도 서비스로 당연히 주지 않고, 심지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