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로운입니다! 오늘은 처음보는사람에게 달리기 경주를 요청해 보기와 처음 가는 카페에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기입니다ㅋㅋㅋ 사실 이 처음 보는사람과 달리기 경주를 요청해 보기는 정말 많이 거절당했습니다ㅋㅋㅋ 오늘 중에 달리기 경주 해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요ㅋㅋㅋ 뭐랄까 이런 편견을 가지면 안 되지만… 자신감 없어 보이는 사람 보다 오히려 자신감 있는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흔쾌히 응했습니다 편안하게 대화도 가능했구요. 재밌는 사람이었습니다 연아 왠지 조금 어깨가 축 쳐져 계시는 분이나 이런 분들은 저를 좀 무서워 하는 것 같은 분들도 계셨고 일단 대화를 거는 것 자체를 거리를 두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뭐 그런데 그럴 수 있습니다.ㅋㅋㅋ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바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어느 순간엔가 이렇게 어느 타입이 거절을 하는지 어느타입이거절하지 않는다라는 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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