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성난 사람들 3번 배심원 대사 수정


12인의 성난 사람들 3번 배심원 대사 수정

어땠습니까? 예? 난 졸려 죽는 줄 알았네 그렇습니까? 난 몇 번 했는데 변호사들 말하는 거 보면 신기 하지 않습니까? 뭐 뻔히 보이는데도 뭐라 뭐라 계속 말을 만들잖아요. 그렇습니다. 누구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는 있는 거니까. 그런데 재판도 좋고 다 좋지만 이런 애들은 싹수가 보였을 때 미리 따기도 치고 가르쳐 놓는게 돈도 절약 하고 시간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래 합시다 다들 뭐 준비된 거 같은데. 뭐 특별한 거 있습니까? 주식 관계 일하십니까? 전 문서 송달 회사 하나 운영합니다. “배송 서비스 준비된 사람들” 아내가 지은 이름입니다 맨손으로 시작해서 지금 직원이 37 명입니다 가만 나 좀 보세요 당신 정말 무죄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아니 이성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기 앉아서 우리랑 똑같이 들었잖습니까? 그 놈 아주 무서운 살인자입니다. 그 나이면 이미 어른입니다. 그 놈이 칼로 자기 아버지를 10cm 깊이로 찔렀습니다. 안 그런 사람 누가 있습니까? 누가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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