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9 짧은 기록


2021.04.19 짧은 기록

대표 사진은 우리 귀여운 마요 마요랑 산책할 때마다 힐링된다 저번 주 토, 일요일 산책했을 때 입혔던 옷들 옷장에 걸린 마요 옷은 많은데 죄다 엄마 취향이거나 선물받은 것들 뿐이라 막상 보면 입힐 게 없다 요즘 일할 때 넋을 놓게 된다 이유는 잘 모르겠음 평생 일만 하고 살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혼자서는 살기 힘든 세상 같다 사랑까지는 아니어도 마음 맞는 사람과 가족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요즘 버스를 탈 때마다 허수경의 정든 병이 생각난다 내가 좋아하는 시였는데.... 정든 병 이 세상 정들 것 없어 병에 정듭니다 가엾은 등불 마음의 살들은 저리도 여려 나 그 살을 세상의 접면에 대고 몸이 상합니다 몸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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