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책을 몇 장 읽었는데 어느덧 밥할 시간이 되어 유부초밥 주물주물... 벌써 이 시간... 아주아주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거라 밥 양이 가늠이 안 됐다... 그래서 남은 밥으로 이상한 동물 모양을 만들어보았다 남은 김가루로 만든 거라 예쁘지는 않음ㅎㅎ 3~4인분용이라고 쓰여있는 걸 사왔는데 다 만들어보니 24개 정도 나옴 유부초밥은 딱 봤을 땐 양 적어보이는데 막상 먹으면 얼마 못 먹고 배부르다 몇주일 전에 시켰던 콜라캔들이 드디어 집으로 배송됨 블로그 챌린지 때문에 꼬박꼬박 글은 쓰지만 정작 양질의 블로그글은 못 쓰는 중ㅠㅠ 입금을 위한 노력은 엄청나군아.. 암튼 난 마요 밥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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