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칠레 국가대표 평가전 나름 리뷰 : 심리학자는 축구팬입니다. (손흥민,황희찬,정우영,황인범)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마음을 나누는 심리여행의 거북 왕입니다. 1. 스타일의 변화를 주어서 빠르게 득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약속된 방식으로 인한 득점보다는 개인 역량을 이용한 득점이라고 볼 수 있다.) 2. 여전히 약속된 수비 전술이 없는 부분이 있다. (사이드로 몰아서 중앙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뺏으면 누구를 먼저 줄 것인가 등 수비 전략이 확실해야 공격전술도 완성될 수 있다.) 3. 게겐프레싱을 활용한 방식을 선택하였다. (갑자기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방압박 방법은 칠레가 더 정교하고 약속되어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놀랍게도 칠레 감독과 선수들의 대부분은 첫 데뷔를 하는 팀이었다.) 4. 팀의 완성도를 본다면 한국이 더 완성도 있는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하지 못했다. 내용이 압도하지 못했다면 결과가 조금 더 확실해야 한다. (개인 능력으로 인한 득점도 좋지만 조금 더 전술능력에 의한 결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5. 또다시 손흥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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